새로운 환타지스타의 출현, 마우로 사라테

요즘 내가 라치오의 경기를 챙겨보게 만드는 선수가 바로 마우로 사라테(Mauro Matias Zarate)이다.
작년에 버밍엄에서 뛸 땐 이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았는데, 세리에 플레이 스타일이 더 맞는건지
요즘의 드리블과 패싱 스킬은 말그대로 보는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Brillrante!! :D

아무쪼록 지금의 플레이를 부상없이 이어나가 로티토 회장의 지갑을 열게 해 내년에도 라치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사진= 라치오의 새로운 희망 마우로 사라테ⓒGetty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by MrLee | 2008/11/19 23:13 | Anything | 트랙백 | 덧글(1)

명탐정 코난 극장판 12기 : 전율의 악보 (Full Score Of Fear)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를 코난의 추리극이 어느덧 극장판으로도 12기까지 출시되었다.
          들리는 소문에, 작가는 이미 만화책 시나리오의 마무리를 계획해두었다는데 
          그것이 언제쯤일지는...ㄷㄷ

          아무튼 이번에 본 12기의 경우, 스토리는 조금 허술해 실망스러웠으나, 그 외 다른 면에선
          (영상이나 음악) 이전작들에 비해 발전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특히 공연장의 예술성이나 거대한 파이프의 모습을 담아낸 CG는 확실히 부드러웠고,
          '아베마리아'나 '어메이징 그레이스'등의 음악도 최고수준은 아니었지만,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추리만화인만큼 스토리의 부실함은 쉽게 가릴 수 없는 단점이 분명하다.
          중반이후부터 뻔히 추리 가능했던 범인의 정체나, 설득력이 부족한 범행 동기 등은 
          이미 만화책을 통해 제법 내공을 쌓은 팬들에겐 실망을 주고도 남았다.
          (의외로 전작들에선 범인을 빨리 못맞췄는데 이번작은 유독...)

          그렇지만 97년에 발표된 극장판 1기부터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12편의 극장판을
          팬들에게 선물해준 제작사와 작가에게,
          비판의 돌을 던지기보단 앞으로 더 롱런할 수 있도록 격려와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13기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마지막에 나오는데, 포스터를 보니 검은 조직과 관련된 이야기가 될 것 같다.
          그렇다면 스토리는 그렇다쳐도 극적 긴장감이나 스릴은 제법 기대가 되는 걸 +_+  어쩌면 만화에서만 보던
          '라이'나 '베르무트'가 깜짝 등장할지도... 하악하악...

          아무튼 남은 한 해가 길게 느껴질 이유가 또하나 생겼다. :D

by MrLee | 2008/11/18 00:09 | Anything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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